모리스 배리 스터먼 박사

M. Barry Sterman, Ph.D
QEEGD, BCN

UCLA 신경 생물학과 생물 행동 정신의학부 명예 교수
낮은 베타 주파수 (13~19Hz ) SMR 뇌파 발견
최초 경련성 질환 간질 바이오피드백 임상 치료 선구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D/ADHD 행동 개선 치료
 
UCLA 신경 생물학과 생물 행동 정신의학부 명예교수인 모리스 배리 스터먼 박사는 1965년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뇌파 상태 실험
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터먼 박사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자발적 조건 형성 실험을 하던 중 우연히 특정 뇌파 리듬 상태를 발견했다.
먹이 보상을 기다리던 고양이가 움직이지 않고 대비태세에 있었을 때 모터 스트립에서 동일한 뇌파 패턴이 기록됐다.
스터먼은 이 스핀들링(spindling) 13~19Hz 낮은 베타 주파수 뇌파 패턴을“감각운동리듬”(SMR)이라고 명명했다.
 
1960년대 미국 NASA에서 비행사들이 Monomethy Hydrazine이라는 로켓 연료에 노출된 뒤 경련성 증상을 일으키는 빈도가
많이 보고되자 그 당시 유명한 뇌 생리학자인 Barry Sterman교수에게 의뢰하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것을 부탁 했다.
1967년 스터먼 박사는 SMR 실험과 관련이 없었던 이전 실험에서 이 주파수를 내도록 훈련을 받았던 실험 고양이가 간질 발작을
유도했던 유독 화학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발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뜻밖의 상황에서 발견했다. 이 연구에서,
하이드라진 연료에 노출된 고양이 중 SMR 훈련을 받았던 고양이가 발작에 더 저항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고 스터먼의 연구로
인해 과학자들이 뇌파를 연구하고 뇌파 생리학을 바꿀 수 있다는 발견을 하게 되면서 최초로 뉴로피드백이 경련성 질환에 대해
임상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하면서 현대 뇌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스터먼 박사는 뉴로피드백의 아버지로 불리우게 되었다.
스터먼과 다른 연구원들의 합동 연구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주의력 결핍 및 주의력 문제에 보통 사용되는 SMR/베타
바이오피드백 훈련의 근간을 이루었다. 또한, SMR/베타 훈련은 종래의 약물 치료가 효과가 없었던 발작 환자에게 몇 년간 사용되었다.
과잉 행동 아이들의 경우 발작 상태와 행동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Barry Sterman, PhD, QEEGD, BCN M. Barry Sterman, Ph.D. is Professor Emeritus, Departments of Neurobiology and Biobehavioral Psychiatry, UCLA. His seminal work in the operant conditioning of cats’ brains in the late 1960s paved the course for neuromodulation practices today. He has written over 100 peer-reviewed articles, over 30 book chapters and 6 books in the area of operant conditioning in animals and humans, specializing in epileptiform and sleep brain behaviors. Dr. Sterman is a frequent lecturer and sought-after speaker on the topic of neuromodulation.